[서울시정일보] 전라남도가 올해 방문해야 할 2월 명품숲으로 ‘고흥 나로도 편백숲’을 선정했다. 전라남도는 숲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가 높은 숨어있는 보물숲을 휴식과 힐링 여행 명소로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‘2021년 방문해야 할 명품숲’으로 도내 12개 숲을 선정하고 매월 발표하고 있다.‘고흥 나로도 편백숲’은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뒷산인 봉래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다. 100여년 역사를 자랑,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편백나무 숲이다. 나로우주센터는 우주 과학의 미래
[서울시정일보] 전라남도는 역사․문화적 가치가 높은 올해 방문해야 할 1월의 남도 명품숲으로 목포 ‘고하도 이충무공 곰솔숲’을 선정했다. 전라남도는 올해 남도의 명품숲을 널리 알려 휴식과 힐링 여행 명소로 관광자원화하하기 위해 나섰다.이를 위해 계절별 아름다운 숲 12곳을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투표 등을 거쳐 선정했으며, 이중 최우수상을 수상한 목포 ‘고하도 이충무공 곰솔숲’을 1월의 숲으로 결정했다. 목포대교를 건너면 바로 만날 수 있는 ‘고하도 이충무공 곰솔숲’은
[서울시정일보] 전라남도는 2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방지를 위한 ‘소나무류 무단 이동 특별 단속’을 벌인다. 전라남도는 관계공무원 및 병해충 조사원 56명으로 특별단속반을 구성, 도내 목재생산업체 346개소와 화목 사용농가 4천 201개소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원목의 무단이동 및 조경수 불법 유통 여부 등을 집중 단속키로 했다.소나무 재선충병은 크기 1㎜내외의 실같이 생긴 선충이 고사목에 서식한 솔수염하늘소의 몸속으로 들어간 후 봄철 솔수염하늘소가 새순을 갉아먹기 위해 새로운 나무로 이